https://cm.asiae.co.kr/article/2024013008495310118
사우디는 영국, 이탈리아, 일본이 참가한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인 GCAP에 참가를 지속적으로 희망했지만
일본의 반대로 최근 무산됨
그 상황에서 보라매 블록 1,2 이후의 개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던 한국이 사우디에 조건을 제시 중
만약 성사된다면 한국은 인도네시아와는 비교도 안되는 신용 높은 쩐주를 확보하게 되지만 앞서 말한 GCAP나 독일, 프랑스, 스페인이 참가한 FCAS 프로젝트와는 달리 기술적인 협업을 통한 기체 개발 이득은 기대할 수 없음
또한 사우디 입장에서도 6세대 이전에 블록3 5세대 스텔스 개량 과정도 거쳐야 하는 보라매를 얼마나 신용하고 기다릴 수 있을지도 문제
다만 이미 6세대 전투기 개발 과정에서 국가들의 팀 나누기는 사실상 종료된 상태이기에 사우디 입장에서 선택지가 많지는 않음
dantewolf
2024.02.08 00:49하반도우
2024.02.08 08:30